12월30일날 아침 일어나고 호텔에서 걸어가 청진동에 가서 해장국을 먹었다.
그 다음에 호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서울에 가면 꼭 가는 남대문시장에 있는 식품 가게로 갔다.
11월달 한국에 출장 갔을 때 갔으니까 한달만에 그 가게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쇼핑도 하고 사장님을 비롯 가게 식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1,2시간은 금방 간다.
일단 호텔에서 좀 쉬었다가 을지로에 있는 냉면전문집에서 물낸면을 먹었다.
무진장 추운 날,,, 따듯한 식당안에서 시원한 물낸면 한그릇...
겨울의 별미 중에 별미지.ㅋㅋ 난 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점심 먹고 직장동료들 선물로 줄려고 한국과자를 사러 롯데백화점에 갔는데 거기 식품매장은 일본 관광객들때문에 북새통이었다.
롯데백화점을 나가서 리브로와 교보문고에 가서 책과 CD를 구경하고 책 몇권을 사고 CD도 몇장 샀다.
저녁은 아침에 간 남대문시장 가게 사장님과 식구들 몇 명하고 같이 생선과 아구찜으로 밥을 먹고 분위가 좋아져서 종로에 있는 나이트에 갔다. 나도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재미있게 놀았다.
북킹이란 게 아시나 ? 그런 나이트엔 남자나 여자끼리 간 손님을 종업원이 연결시켜주는 게 있단다.
그게 바로 북킹이란 시스템인데 우린 남자 3명 여자 2명(다들 서른 넘은 사람들이다.) 으로 갔기에 당연히 안 했지만...
나이트에서는 술 마시고 춤도 추고 즐겁게 놀았고 새벽 2시에 호텔에 돌아왔다.
비 오는 서울 광장에서
그 다음에 호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서울에 가면 꼭 가는 남대문시장에 있는 식품 가게로 갔다.
11월달 한국에 출장 갔을 때 갔으니까 한달만에 그 가게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쇼핑도 하고 사장님을 비롯 가게 식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1,2시간은 금방 간다.
일단 호텔에서 좀 쉬었다가 을지로에 있는 냉면전문집에서 물낸면을 먹었다.
무진장 추운 날,,, 따듯한 식당안에서 시원한 물낸면 한그릇...
겨울의 별미 중에 별미지.ㅋㅋ 난 냉면을 무척 좋아한다.
점심 먹고 직장동료들 선물로 줄려고 한국과자를 사러 롯데백화점에 갔는데 거기 식품매장은 일본 관광객들때문에 북새통이었다.
롯데백화점을 나가서 리브로와 교보문고에 가서 책과 CD를 구경하고 책 몇권을 사고 CD도 몇장 샀다.
저녁은 아침에 간 남대문시장 가게 사장님과 식구들 몇 명하고 같이 생선과 아구찜으로 밥을 먹고 분위가 좋아져서 종로에 있는 나이트에 갔다. 나도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재미있게 놀았다.
북킹이란 게 아시나 ? 그런 나이트엔 남자나 여자끼리 간 손님을 종업원이 연결시켜주는 게 있단다.
그게 바로 북킹이란 시스템인데 우린 남자 3명 여자 2명(다들 서른 넘은 사람들이다.) 으로 갔기에 당연히 안 했지만...
나이트에서는 술 마시고 춤도 추고 즐겁게 놀았고 새벽 2시에 호텔에 돌아왔다.
비 오는 서울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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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rea-nakayama
| 2009-12-03 21:03
| 04~05연말연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