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레면,,,
2008年 09月 29日
9월달도 이제 내일이 마지막날,,,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이 언제였더라 싶을 만큼 많이 쌀쌀해졌다...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엔 갑자기 초겨울이 온 것처럼 느낄 정도였다. 쌀쌀하다고 히기보다 추웠다.
10월달부터는 다시 매일 타이를 메고 직장 다녀야 되겠다. 타이를 안 메고 다니가가 얼마나 편안하는데....타이를 메는 법,,,잊은 것 같아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우리 동네...아직 논밭이 많다.
지금 벼베기가 한창이다.콤바인으로 벼를 베는 소리,,,건조기의 기름냄새와 겉겨를 태우는 연기와 냄새,,,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되면 듣고 보고 맡고 온 것들이다.
겉겨를 태우는 냄새나 그 연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이게 있어야 가을이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이 언제였더라 싶을 만큼 많이 쌀쌀해졌다...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엔 갑자기 초겨울이 온 것처럼 느낄 정도였다. 쌀쌀하다고 히기보다 추웠다.
10월달부터는 다시 매일 타이를 메고 직장 다녀야 되겠다. 타이를 안 메고 다니가가 얼마나 편안하는데....타이를 메는 법,,,잊은 것 같아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우리 동네...아직 논밭이 많다.
지금 벼베기가 한창이다.콤바인으로 벼를 베는 소리,,,건조기의 기름냄새와 겉겨를 태우는 연기와 냄새,,,어렸을 때부터 가을이 되면 듣고 보고 맡고 온 것들이다.
겉겨를 태우는 냄새나 그 연기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이게 있어야 가을이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다.
by korea-nakayama
| 2008-09-29 23:32
| 韓国語日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