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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で書いてみる日記であります!


by korea-nakay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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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年7月11日(火)

1995年7月11日(火)_c0165190_8515536.jpg내일은 제1차 시험이 있는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씨들이랑 술을 먹으러 나갔다왔다.



뭐 잘 되겠지...문제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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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한국 경기도 연천 22
# by korea-nakayama | 2011-09-23 08:57 | 1995년 서울일기

台風15号上陸!

제15호 태풍 로키가 일본열도를 북상하고 있다.

전국각지에서 피해가 잇달고 있는 모양이다. 교통마비 수해피해....

지난 3월달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지역을 관통하는 태풍이기에 그 쪽 지방에서는 또 이번 태풍이 입히는 재난이 발생....지역에 따라서는 자위대가 구출작전에 나선 곳도 있다는 보도,,,,

그 피해내용은 대부분이 가구 침수인 것 같다.

설상가상이라 말하기에는 그 정도를 초월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 고장에서도 오후 늦게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는데 지금은 소강상태...

이 시각 아주 조용하다. 태풍이 벌써 지나갔나 싶을 정도다.

그러나 오늘 말이다. 매일 한국과 우리 지역을 왕래하고 있는 대한항공 도착편이 여기 날씨로 인하여 결항이 되었단다.

따라서 내일 아침에 한국에 향하는 비행기 기재가 없기 때문에 인천행 비행기도 결항이 될 전망이다.

금요일부터 3일연휴,,,,

이 결항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 예상이 된다.

원인이 태풍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은 내가 그런 입장이었다면 억울해서 미칠 지경에 빠질 것이다.

누구건 그런 입장이 되면 마찬가지겠지.

내가 좋아하는 한국 경기도 연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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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korea-nakayama | 2011-09-21 22:25 | 韓国語日記

自然災害多すぎる!

올해는 유난히 자연재해가 다발하는 1년이 되겠구나.

3월달에 발생한 대지진에 이어 7월부터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홍수와 산사태...

장난이 아니더라.

귀중한 인명을 잃고 재산적 손실도 어마어마한 규모 액수에 올라간다.

게다가 지금 또 세력이 강한 태풍이 일본열도를 북상중이라서 지금 나고야지방에 피해가 속충하고 있다는 시식이 보도되고 있다.

날씨도 이상하다.

일요일까지만 해도 그냥 앉아 있어도 저절로 땀이 날 정도로 더웠는데 어제부터 선선해지기 전에 벌써 많이 쌀쌀해졌다지 뭐야.

가을은 통과 이대로 겨울로 접어들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지구가 완전히 망가진 것 같구만.

이 현실.... 받아들이면서도 말이야.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뭐가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 경기도 연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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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korea-nakayama | 2011-09-20 20:51 | 韓国語日記

1995年7月10日(月)

오늘 학교에서 있던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록해 놓아야겠다.

매일 3째시간에는 숙어와 속담을 배우는데 오늘 맨처음에 나온 단어가 <만수무강>이었다.

이 <만수무강>이란 말은 자신보다 연세 많으신 분의 건강을 빌 때 쓰는 건데 무병으로 평생 죽지 않고 계속 산다는 게 원래 뜻이란다.

수업 받다가 내 옆에 앉던 ●●씨가 한 마디....

그래도 죽짆아.....

이 한 마디에 우리 일본인 세명은 소리 내어 웃었다...ㅋㅋ 수업중인데도 웃어버렸어.

●●씨의 한 마디가 너무나 자연스로웠기에 재미있게 들린 거였을 거다.

근데....오늘 말하기시험을 치렀다.

나름대로 잘 봤다고 보긴 한데,,,,말이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진짜 전해지고 싶은 것을 제대로 말하기는 참 어렵네... 이번에도 같은 이야기만 반복한 것 같구,,,

아무튼 시험은 끝났고 결과가 나오는 것을 기다려보지.

내가 좋아하는 한국 경기도 연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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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korea-nakayama | 2011-09-19 16:18 | 1995년 서울일기

2011年秋夕

오늘 추석...

토요일부터 화요일 내일까지 한국은 추석연휴다.

추석이나 구정은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명절...

고향에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아 민족대이동의 양상을 빚게 된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좋은데 추석이 되면 여자들 특히 주부들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한다. 음식을 차리랴 시댁식구들에게 신경을 쓰랴 여간 힘들지 않다고 하네 .

하다못해 이런 고생으로 인해 부부갈등이 생겨 이혼에 이르는 부부까지...

이른바 추석이혼,명절이혼이 발생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건 그렇구,,,,

명절 때가 되면 뉴스 앵커나 기상개스터들이 멋진 한복을 입고 나오는데 이런 기획 말이다.진짜 좋다.

명절분의기도 나는 것은 물론 뭐니뭐니 해도 여자 앵커들의 입는 치마저고리가 넉넉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니까 참 좋아.

난 오늘 여름휴가 마지막날...아무일도 안하고 있을려고 한다.

이번달말부터 11월말까지 계속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다 끝나면 다시 서울에 가볼까 한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 경기도 연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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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korea-nakayama | 2011-09-12 08:53 | 韓国語日記